김혜림 - You Are My Star

어두운밤

밤은 또 오니까

빛나는 별 하나

괜찮아 난

네 닮아서 눈을

또 오니까 밤은

습관처럼

그래도괜찮아

멍하니 열고 창을

그립겠지만 잠시

하늘을 보다

소리에 아침이 오는

그리워 문득

볼순있지만다가갈수없어

전화기를들고

먼 별빛 저

네 번호를 누르다

 

 

you are my star

생각나사실이헤어진우리

있는 왠지 날 기분 보고 한 듯 너도

자꾸 고여 눈물이

못드는 이 잠 쉽게 밤

보고싶을땐너무

설레이곤 해 널 마치 만난듯

볼게 그냥 하늘을

별이 붉어진 비치면 하늘에

혹시날이흐리면

밤은 또 오니까

연락할지 몰라

괜찮아 그래도

you are my star

그립겠지만 잠시

저먼별빛

아침이 오는 소리에

있지만 없어 볼순 다가갈수

 

 

볼순 있지만 다가갈수 없어

소리에 오는 아침이

저 먼 별빛

잠시 그립겠지만

you are my star

그래도 괜찮아

연락할지 몰라

밤은 또 오니까

흐리면 혹시 날이

밤 어두운

하늘을 볼게 그냥

외로운 별 하나

너무 보고싶을땐

널 왠지 닮아서

자꾸 눈물이 고여

습관처럼

우리생각나헤어진사실이

니 이름을 부르며

 

 

네 누르다 번호를

보다 하늘을

들고 전화기를

문득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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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희 - 떠나볼까 (Feat. 전소현)

그냥 모든 갑자기 일에

떠나보자

있지 때가 날 싫증이

떠나보자

매일 같은 일들이

떠나보자

아무렇지 않게 반복되는

La la la la la

평화로운 나날들이

떠나보자

감사한일이지만

곳싶은가고어디든

지루하게느껴지는왠지걸어떡해

콧노래 부르며

 

 

저기 날아가는

La la la la la

보이는외로워비둘기도

새처럼 저기 날아가는

누구보다 자유롭게 날개를 펼치고

bird a like Like like like

날아가고 있잖아

떠나볼까 자

fly fly Fly fly fly

Flyflyflyflyfly

자 떠나볼까

떠나볼까 뚜루뚜루루뚜

Like like a like like bird

뚜루뚜루루뚜 떠나볼까

새처럼날아가는저기

 

 

떠나볼까 뚜루뚜루루뚜

la la la La la

뚜루뚜루루뚜

콧노래 부르며

떠나볼까 전에 늦기 더

가고 싶은 어디든 떠나보자 곳

망설일필요없어

떠나볼까

leaveICannow

그냥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하루에

어디든 좋아 난

숨 막힐 때가 있지

모든 걸 잠시 잊을 수 있다면

행복이라는 말이

WheregoIdo

 

 

새삼스럽게느껴지고

쉼표가 필요한 어떡해 큰 걸 일상엔

없는 여유도 고민할

불평 나의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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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 나의 봄

지나도 몇 이렇게 계절이 번의

와죠 봄처럼 따스했던 나의

너는 언제나 나의 봄인가 봐

닿으면 너에게 나의 맘이

아직 떨어지는 꽃잎을 보면

눈물로 이 사랑 부르는

참 따스했던 내기억에 잠겨

그리는 너를 오늘도

 

 

같이발걸었던두한발

다시오지않을나의봄

이거리위에시간들은

또 하루 종일 너를 찾는 나

그때처럼 멈춰 있는데

더 기다려야 얼마나 할까

수없이 보고 싶은데

나 눈물이 나 바라만 봐도

너를 한없이 사랑하는데

 

 

나의 멀리 아직 봄은 있나 봐

다 알면서 내 맘 다 알면서

다 알면서 내 맘 다 알면서

나의 있나 멀리 봄은 봐 아직

너를 한없이 사랑하는데

오듯이 녹으면 겨울이 봄이

수없이 보고 싶은데

봄인가 나의 봐 너는 언제나

네게이제말하고싶어

 

 

혼자 서성이다 네가 생각나

아껴왔던그말을

않을까 날 찾지 혹시 너도

날들 아프도록 사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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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과 (Sa Gwa) - 오후가 필요해

미치겠네 졸려 일곱시 정말 새벽

하루가 가네 이렇게 또

억지로 일어나서 준비 하면 여덟시반

멍하니 일만하다

속에 흘러가는 시간

미치겠네 일곱시 새벽 정말 졸려

무얼 난 하고 있는걸까

회사때려치고안갈래

한번도생각못해봤구나

이런게 아녔는데 삶은 꿈꿔왔던 내가

그냥 흘러 가는 대로

난 오후가 필요해

나에게도 파란 하늘과 햇살이 필요해

 

 

하늘말고깜깜해진

하늘 깜깜해진 말고

나에게도 파란 하늘과 햇살이 필요해

난 오후가 필요해

밝은하늘이보고싶어

꿈꿔왔던 삶은 내가 아녔는데 이런게

나도 따뜻한 햇살 비타민D가 필요해

때려치고 안갈래 회사

퇴근 할거니까 싸인해

나에게도 밝은 하늘과 햇살이 필요해

오늘 반차 쓰고

건조한 사무실 말고

안댈거야 하나 손도 시키는대로 봐라

필요해오후가난

 

 

오후 오후가 필요하니까

꿈꿔왔던 삶은 내가 아녔는데 이런게

듣지 않을거야 내게는

안갈래 회사 때려치고

한심하다 욕해도

미치겠네 졸려 너무 열두시 오후

누군가내게손가락질해도

멍하니 일만하다

않을거야 듣지

또이렇게가네하루가

안갈래 회사 때려치고

나에게도 파란 하늘과 햇살이 필요해

내가 꿈꿔왔던 삶은 이런게 아녔는데

깜깜해진 하늘 말고

오후가 사무실말고 난 건조한 필요해

 

 

난 오후가 필요해

하늘과밝은햇살이필요해나에게도

내가 꿈꿔왔던 삶은 이런게 아녔는데

회사 때려치고 안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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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 습관

2018. 7. 7. 09:07 from 카테고리 없음

연수 - 습관

늘 너의 곁에서 맴도는 나이지만

어느새 너로 가득 채워진 난

잃은 길을 질문들 마음속

걸없는달아날수도

거야 난 두려웠던 아마

너를 채워줄 자신이 없는 난

 

 

꺼내진 봐 애써 작은 부담이 말도 될까

다가갈 수 없는 걸

아직은 어려워 표현하는 게 나 날

너에게는 부족한 걸 아니까

같아 된 마음을 습관이 것만 게 숨기는

수가 그래도 없어 꺼내 보일 아직은

꺼낼 수가 없고 다 말을 할 수도 없어

 

 

마음은숨기기엔너무커져버렸는데

난부족한아니까걸너에게

아직은 나 날 표현하는 게 어려워

다가갈 수 없는 걸

깊이 새겨둔 내 진심이 새어 나올까 봐

너를 채워줄 자신이 없는 난

거야 감추려 했었던 난

 

 

수도 없는 걸 달아날

엉켜버린마음의모양들

난 채워진 너로 어느새 가득

해도굳게하려입술과말을닫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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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오프 (Night Off) - 리뷰 (Review)

사랑한다는 나를 거짓말을 그대

그댈미워하진않아요

스스로에게도 했나요

투정처럼 부르는 노래에요

끝내 지키지 못했나요

알면서 다 사실 줄 사랑이 그런 건

마음이 진실했던 그때는 아니면

끝내지키지못했나요

생각보다 쉽게 변했나요

 

 

스스로에게도 했나요

철없던 이젠 추억인가요

그대 거짓말을 나를 사랑한다는

이상한 하루가 지나요 그대가 없는

사랑에나는또말겠죠빠지고

이제 더 이상 눈물은 흐르지 않아요

뭔가다를까요

우리에 그저 나 일들을

돌아갈 우리 수 다시 첨으로 있다면

되새길 뿐이죠

 

 

되새길뿐이죠

우리다시첨으로돌아갈수있다면

나그저우리의일들을

다를까요 뭔가

이상눈물은흐르지않아요더이제

나는 또 빠지고 사랑에 말겠죠

그대가 없는 이상한 하루가 지나요

그대에게 주었던 마음이 내 모두

말 걸 그러지 그랬어요

너무 흔한 것이었나요

 

 

내가 많이 매달렸나 봐요

끝내 시시해지던가요

같아서 다시 것 없을 내게 사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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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황현성) - 노인,새,편지

앉아 길에 오후 매일 그

흘러가네 시간은

무언가를 팔던 노인의 손등 위에

커다란 궁금증을 남긴 채로

마리가 앉았네 새 한 와서

노인은 사라졌네

한참이 않던 떠나지 지나도록

새는 편지를 문 채 날아가고

노인은 그 새의 입에

아이는 기다리네

편지 한 장을 물려주었네

늙은 손에 쥔 채로 편지를 꼭

 

 

새는 편지를 문 채 날아가고

아이는 기다리네

노인은 사라졌네

아득한 길에 앉아 내기억의 그

커다란 궁금증을 가진 채로

아이는 이젠 알고 있네

시간은 흘러갔네

게 많이 모든 변했고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

깊은 주름으로 가득하네

아이는어른이되어가

이제 얼굴은 아이의

아이는어른이되어가

 

 

아이는어른이되어가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

아이는 되어가 어른이

아이는 그 날의 일이

아이는어른이되어가

아주 떠올랐지만 가끔

어른이 아이는 되어가

물론노인은어디서도볼수없었네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

천천히 천천히 시간은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

노인은 흘러가고 계속

시간은 흘러갔네

 

 

잊혀져 사람들에게 갔네

채로 커다란 가진 궁금증을

아이만이 그 길을 지날 때에

그 날을 떠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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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PM - 거기까지야

안타깝지만우린다른길로

여기까지야너는

다른 길로 걸어가게 되겠지 서로

ooh ooh ooh

미련은충분히남았고너는아니지뭐

ooh ooh ooh

아닌 건 아닌 거니까 다른 데서

ooh ooh ooh

ay be loved

우린 여기까지야

you are not belong to me

ooh ooh ooh

to were meant never we be

ooh ooh ooh

드니까 거기까지만 할게 힘이

ooh ooh ooh

니 미모는 보고 있기 쉽지 않으니까

we be meant were never to

가만히 있어도 칼로리가 소모돼

you are not belong to me

니가 미소 지으면 난 바로 신이 나니까

다른 loved 데서 be

곁에 힘이 나니까 있음 니가 좋았어

 

 

건 아닌 거니까 아닌

힘근데이러는내가낯설어이젠빠져

미련은 뭐 남았고 아니지 충분히 너는

사람 잘못 봤지 내가

길로 되겠지 서로 다른 걸어가게

치명적으로 넌 나뻐

안타깝지만 우린 길로 다른

땜에 가면에 속았어 예뻤기 완벽한

이제 받아

바보가 달라 나이를 난 맞아 먹고도

끝도 죄값을 따지면 한도 없는

진 게 하나 없어 아직 그대로잖아

코 넌 게 눈 잘못한 말야 입부터 많아

껍데기에 집착해 한심하지만

그러다가 한숨 쉬네 ay

그게 너무 완벽했기에 난 다시 한번만

떠올리며미소짓네ay

호구가 돼버렸지 깨달았어 그러다가

조심해

내 넌 돈 보다도 속을

있는 끼 넘쳐나니까 너가 갖고

갉아먹고 있단 걸

예뻤어심해좀

알았으면 이제

 

 

정도로화가넌날근데

적절한 action이 필요해

가끔은내가한심해

근데오늘밤까지만난너가필요해

그걸생각하고있는

우린 길로 다른 안타깝지만

목선이 아찔해

걸어가게되겠지서로다른길로

연관 떠오르는 검색어로

미련은 충분히 남았고 너는 아니지 뭐

침이 색깔 떠올리면 니 머리 마르지

아닌 건 아닌 거니까 다른 데서

있을까미니치명적인이겨낼수

be loved ay

후회할짓은하지않아거기까지야

you are not belong to me

담 주면 다시 생각날걸 알지만

were we never to meant be

거기까지야 거기까지야

ooh ooh ooh

뺏었었지만 일주일을 거기까지야 내

ooh ooh ooh

거기까지야 넌 말 안되게 예뻤었지만

ooh ooh ooh

너는 여기까지야

 

 

우린 여기까지야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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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루트 - 말이야

최선을 다하지 않는 법을

않을 돌아오지 텐데

나에게왜가르쳐줬어

한결같은나서야너는헤어지고

나서야 헤어지고 나는 게을러진

너는 오지 않을 텐데

게으르게잊어가너를

난항상너무오래기다려서탈이야

최대한 미루다가 미루고

너는 다 잊었을 텐데

 

 

대다가 핑계 이것저것

기억력이 너무 탈이야 좋아서

투덜투덜대다가 원래 이렇다고 난

난 쓸데없이

게 너를 잊어볼 마지못해

말이야 나 혼자 맨날

잘 해주는 나만큼 건

말이야헤어지고도

바라지도 않았어

너무 난 탈이야 항상 좋아해서 많이

뭐라도 해주기만을 바랐는데

 

 

나혼자말이야

내가 많이 좋아하는 거 알지

난 많이 탈이야 좋아해서 너무 항상

근데 있잖아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망가져버린

난 항상 너무 많이 좋아해서 탈이야

수 없이 되돌이킬 이미

나 혼자 말이야

돼 몰라도

좋아해서많이너무난탈이야항상

아파하는 건 많이 내가

헤어지고도 말이야

 

 

놓치길 그 나처럼 사람도 바라

맨날나혼자말이야

또있겠지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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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봉주르 - 그대를 위한 노래

어둠 깊은 밤 속에

서있을게 자리에 나는 그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지나고 흘러도 계절이 시간이

비는 내리는 없이 소리

되어준 우산이 그대여 사랑하는

 

 

위한 노래 그댈

지쳐있던언젠가내게그

보였어 하나만 너

나는 그 자리에

그 어두운 밤하늘 아래

계절이지나고시간이흘러도

순간처럼 시간 우리에

 

 

우산이되어준사랑하는그대여

너는 이제 떠나가네

그 어느 날 지쳐있던 내게

지쳐있던내게어느날그

너는 떠나가네 이제

그대여우산이사랑하는되어준

순간처럼우리의시간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도

밤하늘 아래 그 어두운

나는 자리에 그 서있을게

보였어 너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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