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 너에게로 또다시
시간을 그 오랜 얼마나
이젠내가기다릴게
서성거렸나 어둠에서 짙은
걸 떠날 수 널 없다는
채로 마음을 내 닫아둔
너를 떠날 수 없다는 걸
흘러간 시간 헤매이다
날까지 내가 죽는
싶던 모든 일들은 잊고
난 이제 알았어
듯이 때론 생각됐지만 잊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저어도떠오르는고개건
또다시돌아오기까지가너에게로
보던 젖은 나를 그 얼굴
없다는 너를 떠날 수 걸
떠나버려도 말없이 아무런
날까지 죽는 내가
들이며 울려도 모진 말로 때로는 멍
알았어 이제 난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돌아갈 거야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또다시 너에게로
거야 또다시 돌아갈 너에게로
돌아오기까지가
영원히
왜 이리 힘들었을까
걸 널 떠날 없다는 수
알았어 나는 이제
죽는 내가 날까지
내가 죽는 날까지
이제 난 알았어
너를 떠날 수 없다는 걸
왜이리힘들었을까
싶던 일들은 모든 잊고
돌아오기까지가
듯이 때론 생각됐지만 잊은
또다시너에게로
저어도 떠오르는 건 고개
변함없이날지켜보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