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o - 아직도 난

2018. 3. 10. 09:30 from 카테고리 없음


좋아 네가 난 아직도

아직도네가좋아

춥지만 따뜻했던 너와의 첫 만남이

나 아직 난 자리에 그 그 있어 때

어색하고 떨리던

부르며 여보라 그랬냐는 듯 언제

설레였던 첫 데이트

내 옆으로 와 내 곁에 앉아줘

첫 명동카페 해줬던 입맞춤

그 시절의 너와 나로 oh

손만잡고 걸어도

돌아와 행복했던 돌아와

그 떨렸던 순간들이

 

 

지금까지널기다려

비춰 밤 늦은 가로등 불빛에

나아무말없이

손잡고 걸었던 효자동 골목길

멀어지지마 내게서 조금씩

하나 함께 한 그 시간 모든 하나가

않을 같은 것 편하지 우리였는데

나에겐 너무도 소중해 그리운걸

어느덧 어른이 된 우리

어느덧 어른이 된 우리

나에겐 너무도 소중해 그리운걸

않을 편하지 같은 것 우리였는데

모든 하나 함께 하나가 시간 그 한

조금씩내게서멀어지지마

 

 

손잡고 골목길 효자동 걸었던

없이 나 아무 말

밤 늦은 불빛에 가로등 비춰

지금까지 너를 기다려

떨렸던 그 순간들이

돌아와 돌아와 행복했던

손만잡고 걸어도

그 시절의 너와 나로 oh

첫 입맞춤 해줬던 명동카페

내 옆으로 와 내 곁에 앉아줘

설레였던첫데이트

언제 그랬냐는 듯 여보라 부르며

어색하고 떨리던

나 아직 그 때 그 자리에 있어 난

 

 

너와의 따뜻했던 춥지만 만남이 첫

아직도네가좋아

아직도 난 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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