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 또 비가 와

홍성 - 또 비가 와

피다 담배를 목이 따가우면

끊을게 담배를 아니라

거에요 온 감기가

산 빗방울이 떨어지면 새로 구두에

온 거죠 게 우는 내가 아니라 비가

비가 와

비가 와

네가 하루는 없는 이

온통 내리고 비만

와 비가

와 비가

내 하루도 눈은 없죠 마를 날이

 

 

정류장에 안 버스가 버스 오면

아니라 기다릴게 거죠 노선이 바뀐

눈이 앞에서 흐려지면 내 풍경 멋진

아니고 다시 운게 내가 비가 거죠 온

와 비가 또

또 와 비가

이 없는 네가 하루는

내리고 온통 비만

비가 와 또

와 또 비가

내 날이 없죠 눈은 마를 하루도

비오는 난 날을 사실

 

 

못지않게 누구 좋아하는데 정말

와 비가 또

또 와 비가

없는 네가 하루는 이

온통 비만 내리고

와 또 비가

또 와 비가

내 하루도 날이 눈은 없죠 마를

와 비가 또

비가 또 와

비가 와 또

비가 또 와

 

 

와 비가 또

눈은 날이 없죠 마를 하루도 내

내 마를 하루도 눈은 없죠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