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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아 - 그 공간
핫이슈.kr
2017. 8. 24. 20:09
채승아 - 그 공간
공간에 있던 기다리고 그
이미 들어와 붉어진 얼굴로 니가
애틋했던 그렇게 여기
있는 곳 그때의 우리
했던 너와 함께 공간에 그
시린 지금 스치고 바람만 지나가
우리의 웃음 여기 소리
가득했던 이 곳에서
보고 때 함께 때 있을 너와 너를 있을
웃고 더 한 싶은데 번 그때처럼 난
내 눈은 눈물을 말하고
차갑게 내 얼어가 손은
닦아줘 그 손으로 내 눈물
봤던 마지막 그 공간에 널
눈을 감고 나 기억을 혹시 더듬어
있으면 보여 여기 니가
잡힐 것만 다시 같아
보고 때 너를 함께 때 있을 너와 있을
그때처럼 한 더 웃고 번 싶은데 난
눈에 한 더 내 널 번 담고
손을 니 했는데 잡아야
여전히 나를 후회해 그때의
아닐 마지막 걸 오늘이 난 알아
날 더해지는 미련에 그리움 또
공간을 이 아마 또 찾아 난 오겠지
돌아갈 애를 없기에 수 써 보아도
너와 보고 있을 함께 때 너를 때 있을
한 난 웃고 번 더 싶은데 그때처럼
없는 자신도 돌아갈
같은 바보 나라서
아는 생각해 널 여전히 이런 날